태국여행선물 태국손거울 이쁘긴한데 잘 모르겠다.

태국 여행을 간다고 하니 조카들이 태국여행선물로 태국손거울을 사달라고 톡이 왔다. 태국 손거울이 머지? 처음엔 굉장히 당황했으나 막상여행을 가니 정말 미친듯이 팔고 미친듯이 사는 것이 바로 이 태국 손거울이었다. 어디에 가도 어느샵에 가서도 판매하는 이 태국 손거울은 

처음에도 그렇고 한국에 와서 봐도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형태는 모두 똑같은데 앞뒤의 그림이 다 다르다. 어떤 것들은 코끼리가 있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이렇게 풍경이 있기도 하다. 코끼리가 있는 것들은 모두 조카들에게 주었지^^

뒷면의 문양도 다른데 집에 있는 것을 보니 내 뒷면의 문양은 봉황이 그려져있구나 봉황 맞나? 아무튼 앞뒤가 모두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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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박스를 오픈해보면 더욱 선명하게 디자인이 된 태국여행선물 태국손거울이 나오는데, 처음에 이 손거울을 10개정도 구매했을때는 아 왜 이렇거 사달라고 했지? 했는데

막상 꺼내보니 흠..이쁜 것은 마음에 든다. 먼가 화려하기도 하고^^ 또 워낙에 저렴하니까 나는 손거울을 20개를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 준거 같다. 아 기억이 솔직히 잘 안나는데 하나에 2천원~2천5백원정도로 구매한 것같다.

옆을 보면 마치 시계의 용두같은 것이 있어서 이것을 누르면 툭 하고 거울이 열린다. 나름 잘 열리고 잘 닫히고 견고하다. 태국의 저렴이 태국여행기념품이라고 무시하면 안될듯 

그러면 이렇게 열리면서 2개의 거울이 나오는데 흠...먼가 시야가 아주 좋진 않다. 유리가 아니라 금속을 갈아서 만든듯 하다. 

허나 머 조카들에게 선물해주었을때 조카들도 워낙에 좋아했고 또 다녀와서 몇분들에게 줘도 아주 좋아해주셨으니 그야말로 괜찮은 태국여행선물이 아닐까 한다. 

태국여행을 다녀와서 대부분 여자분들에게는 이 태국 손거울을 그리고 남자분들에게는 야돔이라는 코를 뚫어주는 ㅋㅋㅋ 시원한 제품, 그리고 야몽이라는 마사지크림을 주면 아주 좋아하긴했다. 

태국을 방문하신다면 뭐, 이 태국 손거울을 태국여행선물로 구매하셔서 친한 여자분들이나 여자친적들에게 주면 좋아할듯, 워낙 저렴한데 또 저렴해보이지않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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