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제품리뷰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LG전자 톤플러스 HBS-835 나는 만족하며 사용중

스티브잡뷰 2019. 8. 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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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무선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나온다. 핸드폰만 사도 좋은 이어폰들이 번들로 나오는 세상이라 사실 특별히 이어폰을 왜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특히 아직도 나는 아이팟은 볼때마다 사람들의 귀에 콩나물대가리를 넣고 다니는 듯 보여서 아이팟의 편리성을 떠나서 선뜻 내키지 않는다. LG전자 톤플러스 HBS-835를 선물로 받았다. 

처음엔 목에 이어폰을 걸고 다닌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 별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저 좀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은 15시간 음악 재생이 된다는 것과 그리고 블루투스가 잘 잡힌다는 것과 그리고 JBL이라는 꽤 많이 들어보았던 음향 브랜드정도가 눈길을 끌었다. 

허나 LG는 로고자체에서 이미 life's Good이라고 되어있는 것처럼 예상외로 이 제품 LG전자 톤플러스 HBS-835를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꽤 컸다. 특히나 자동 줄감기 기능은 정말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기능인데, 물론 이 LG전자 톤플러스 HBS-835외에도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이 자동 줄감기나 혹은 자석으로 이어폰의 헤드등을 붙이고 하지만 먼가 딱 떨어지는 심플함이 없었는데, 실제로 LG전자 톤플러스 HBS-835의 자동줄감기는 사용할 수록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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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보자 디자인은 넥밴드형 디자인인데 역시 앞서 말해듯 이것을 목에 걸고 다닌다? 물론 꽤 멋지게 생긴 영화배우라면 몰라도, 웬만해서는 이 디자인은 그렇게 아무리 LG전자 톤플러스 HBS-835 자체의 디자인이 아름답다해도 나에게는 글쎄요? 라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넥밴드형 이어폰의 디자인으로만 보자면 이 제품 이후에도 내가 몇개의 넥밴드형 무선블루투스이어폰을 테스트해보았지만 이 만한 심플하고 목에 착 감기고 또한 편안한 디자인을 찾아보긴 힘들듯하다. 

좌측에는 통화와 음악감상을 왔다갔다할 수 있는 버튼와 음악을 일시정지 실행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볼륨과 이전곡 다음곡으로 옮길수 있는 버튼이 있고 

이 좌측 면의 안쪽에는 전원이 있는데 이 전원으로 톤플러스의 전원을 키고 끄고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on한상태로 대기를 하는 적이 많은데 예상외로 배터리 성능이 훌륭해서인지 on 으로 대기를 해도 꽤 오랜시간 대기를 할 수 있다. 머 박스에는 15일이라고 적혀있는데 대략 7일 정도 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이 스피커 버튼 이것도 은근히 유용하다. 가끔 이어폰을 귀속에 넣고 다니면 바깥의 소음이 들리지않아서 자전거 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 스피커폰은 이어폰을 착용하지않고 스피커모드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가 가능하다보니 이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LG전자 톤플러스 HBS-835에서 줄기차게 자랑하고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동줄감기 !!! 물론 가끔 줄감기가 잘 안될때도 있지만 거의 끝까지 줄을 당긴후 놓으면 

이렇게 슉 하고 자리를 찾아서 잘들어간다. 이때 느끼는 쾌감은 먼가 빠른 속도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느낌이라고나할까?

대략 이제 실제 목에 걸었을때의 느낌을 보자. (이틀동안 쉬어서 면도를 하지않아서 얼굴이 지저분 한것은 이해해주세요.) 목에 착 걸리는 느낌은 되게 좋다. 특히 이 LG전자 톤플러스 HBS-835 의 재료를 무엇을 쓰고 어떻게 코팅을 했는지 알수 없으나 목에 걸리는 느낌은 정말 먼가 부들부들한 것이 좋다. 

그리고 이렇게 이어폰줄을 당겨서 귀에 걸었을때의 느낌도 불편함없이 꽤 훌륭하다. 개인적으로는 LG전자 톤플러스 HBS-835의 사용감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자 그럼 실제로 음질인데 나는 사실 음향을 잘 모르고 막귀에 가깝다. 그냥 들었을때 불편함 없거나 혹은 들었을때 소리의 느낌이 좋으면 좋은 것이고, 들었을때 불편하면 안좋은 것이지 머가 스피커가 R트위이고 미드 트위이고, 서브우퍼의 진동이 몇단위고 칩셋이 바뀌면 머가 좋고 이런건 잘 모르겠다. ㅠㅠ 아는척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LG전자 톤플러스 HBS-835의 음악 소리는 나쁘지않다. 먼가 와 정말 좋다는 아닌데, 내가 좋아하는 멜론이나 바이브앱에서 가요나 팝을 들어봐도 일반 이어폰에 비해 결코 나쁘지않다. 

뱅앨올룹슨 이어폰도 잠시 가지고 있다 팔았는데, 물론 그것이 조금더 고가이고 조금더 나은 소리였던 것같지만 아주 특별하게 뛰어나게 좋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또 무엇보다 가볍다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원 가까이 나간다는 것과 그리고 핸드폰을 놓아두고 한 벽 2개 정도 떨어져있으면 블루투스 연결이 매끄럽지않다는거 정도^^인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넥밴드형 이어폰 중에 내가 써본것중에는 가장 만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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