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리뷰

맥도날드 빅맥BLT 버거 후기

스티브잡뷰 2019. 8. 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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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빅맥 BLT버거 후기로 시작하는 패스트푸드 리뷰!!!
오늘부터 블로그에 패스트푸드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거의 매일 패스트푸드를 먹으니까 이 기록들도 남기면 좋을 것같아서 기록을 해보려고한다. 

맥도널드? 맥도날드? 무엇이든 간에 신제품이 나왔다. 이름은 빅맥BLT !! 무슨 뜻인지는 BLT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신제품이면 먹어봐야지 일단 기존 빅맥에 비해 칼로리가 522로 조금더 높다. 그래봤다. 머 ㅎㅎㅎ

구성이야 당연히 세트지 사실 라지 세트로 시키고 싶었지만 최근에 패스트푸드와 함께 한 이후로 살이 계속 찌고 있어서 이 라아지 세트는 다음이 라아지!!

사실 빅맥BLT를 주문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이 단짠 업그레이드의 행복의 나라 콘파이였다. 아 이 미개한 나는 이전에 이 콘파이를 시켜서 먹었는데도 기억이 나지않았다. 다행히 짝궁이 전에 내가 먹어보고 태국의 콘파이와 맛이 다르다고 했다고 하여 일단 바로 이번엔 빅맥BLT만 주문했다.

드디어 나온 빅맥BLT 세트 당연히 세트엔 콜라인데, 같이간 짝궁은 어떤 날은 환타 어떤날은 스프라이트 아아!! 이 변덕자 같으니라고 그래도 봐주지 일단 처음 느낀 빅맥BLT의 느낌은......흠....머야? 빅맥과 사이즈가 똑같은데? 라는 아쉬움이었다. 그리고 내가 정말 궁금한 것은 언제부터 빅맥이 이렇게 작아졌지? 한때 빅맥은 꽤 큰 느낌이었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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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망을 하면서 종이를 오픈했는데 오호... 그래도 높이는 꽤 높다. 실제로 빅맥이 높이가 좀있는데 이 녀석은 빅맥이 62층이라면 한층더 높아져서 63빌딩이 된듯한 기분이다. 

자 한번 뜯어보자 솔직히 느끼는 빅맥BLT 의 느낌은 빅맥 + 베이컨토마토 버거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맥도날드 햄버거중에 가장 최고 맛있는 버거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라고 생각한다. 과연 이 생각은 이번에도 변하지않을지 한번 봅시다. 

한입에 먹기 좋게 조금 꾹꾹 눌러도 이렇게 높이나 두께가 크게 변화가 없는 것을 보면 이 빅맥BLT는 꽤나 중량감은 있는 녀석인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양상추가 꽤 많구나  참깨빵도 마음에 들고

먼가 단면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입을 베어먹어봤다. 저기 패티2장 보이는가 빅맥의 장점은 이것이지 패티 2장이 주는 포만감 그리고 빵3개가 주는 포만감 그 사이사이에 베이컨과 치즈와 양상추와 토마토 열심히 맛을 보았다. 

다먹고 느끼는 솔직한 평가는 맛 괜찮다. 좋다. 그런데 말이다. 솔직히 특별함이 없다. 이 맛은 빅맥에서도 느껴보았고 그리고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에서도 느껴보았다. 이둘의 장점을 합친듯한 맛이다. 아 애매하다.

개인적으로 맛부분은 역시나 여전히 내 취향엔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세트가 맥도날드에서는 최애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번에도 역시 빅맥BLT는 이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가격과 포만감까지 포함시키려면 빅맥BLT 는 꽤 괜찮은 것같다. 
빅맥먹을래? 빅맥BLT 라고 하면 난 빅맥BLT를 먹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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