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제품리뷰

카시오 지샥 M5610 (G-SHOCK) 나의 최고의 it시계

스티브잡뷰 2019. 8. 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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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마도 시계가 몇개가 있다. 시계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태그호이어 카레라도 있고, 그리고 티쏘도 있고 아... 딱히 명품시계는 없구나. 그래도 몇백에서 ~ 몇십짜리 시계들은 몇개가 있지만 그래도 나에게 가장 최고의 시계는 바로 이 시계다. 카시오 지샥 GW-M5610 당시에 국내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20만원 정도 줬던 거 같다.
현재 6년째 이 시계를 차고 있는데. 가장 좋은 점은 배터리가 필요없고 용두로 밥을 줘도 되지않는 다는 점이다. 

처음 이 시계를 구매했을때는 사실 가격대비해서 지샥인데 그다지 안좋은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퀘어디자인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이 카시오 지샥 GW-M5610 은 한 5만원 정도로 보는 디자인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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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 이 카시오 지샥 GW-M5610 는 착용해서 사용하다보면 그야말로 진가를 느끼게 되는데, 그이유를 간단히 적어보면 
1. 무엇보다 배터리가 필요없다. (태양광충전이다.)
2. 전파수신으로 특정시간이 되면 지구 어디에 있든지 시간을 맞춰준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하루 1회 정도 자동으로 수신을 하여서 나라를 이동하면 하루정도는 시간이 맞지 않다.
3. 또 기본적으로 20바의 압력을 견디며 스탑워치, 충격완충등 기능이 있다. 

즉 대부분 꼭 필요한 데일리시계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어디든 시간을 맞출 정도로 스마트하다는 거지

지샥 GW-M5610은 영화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착용해서 유명해진 5600모델을 시작으로 기능과 디자인의 변화를 조금씩 주면서 바뀌는 시계인데 그래도 기본인 클래식함을 절대로 잃지않아서 너무 좋다. 

가끔 짝궁이 왜 오빠는 500만원 정도 하는 시계는 차지도 않고 왜 이 시계만 차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이 카시오 지샥 GW-M5610 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러버 밴드도 굉장히 좋은데 이유는 가벼움에 있다. 지샥은 세계 어디를 차고 나가도 가볍다. 그리고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고, 오염에 강하다. 아니 시계가 이만하면 되었지 머가 문제인가?

6년간 거의 매일 찼는데도 불구하고 밴드를 보면 별다르게 흠집이 크게 없다. 먼가를 아끼면서 차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정말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팔에 차면 이 클래식함을 봐라 어떤 시계에서도 느낄수없는 클래식 함이다. 물론 굉장히 고가의 스퀘어형태의 시계를 보면 와 멋지다고 생각이 날때도 있다. (제가 시계를 잘 몰라서 브랜드가 문득 생각이 안나네요. 2천만원 정도 하는 스퀘어 시계중에 어떤것은 참 멋졌습니다.)

이 카시오 지샥 GW-M5610 은 앞으로 평생 차고 다닐것같다. 물론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정말로 재산이 한 40~50억정도가 된다면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판은 하나 사고싶긴한데....., 흠...... 물론 중고로 사야지^^
아마 그런데 솔직히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판을 사도 태그호이어 처럼 별로 안차고 다닐 듯하긴 하다. 

현실적으로는 gmw-b5000tfc 을 한번 사고 싶긴한데 이것도 사실 사치인거 같아서 아마 사진 않을 듯하다. 
정말로 괜찮은 데일리시계를 찾고 있다면 카시오 지샥 GW-M5610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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