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본 에스토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머신 리뷰

커피를 워낙 좋아합니다. 특히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중에 쉐프본 에스토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레트로 하고 멋지구요.

그리고 사용방법도 매우 심플합니다. 물을 넣고, 전원을 넣고 그리고 가열이 되면 포터를 연결하고  1CUP, 2CUP 을 
눌러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됩니다. 

좋은 점은 포터를 2개를 주는데 이 포터1개에는 원두를 넣어서 스태핑해서 커피를 에스프레소로 내려먹을 수 있고, 
다른 포터에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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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다른 에스프레소 머신에 비해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커피를 내리는 압이 20BAR로 높은 편이라 
맛있게 내려먹을 수 있는데요. 

다만 아쉬운 것은 ㅋㅋ 사람이 게으르다보니 처음엔 멋지게 몇번 에스프레소를 내려먹지만 결국에는 네스프레소 같은 기계로 내려먹게 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에스프레소를 내려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20만원 가까이 하는 금액대이기때문에 귀찮은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