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제품리뷰

지문인식 USB 위즈플랫 중요한 자료있는 분은 좋을듯

스티브잡뷰 2019. 10. 8. 02:29
반응형

USB는 사실 이제 엄청 많을 것이다. 우리 집에만 해도 USB가 정말 많이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문인식 USB라면 조금 다를 것이다. 나의 경우도 가끔 USB에 나만의 자료를 넣고 나혼자 철통보안이 가능한 USB를 가지고 싶어서 이 제품을 구매해보았다. 

용량은 많을 수록 좋지만 그래도 비밀스러운 자료를 보관하기엔 32GB도 충분하지 않을까? 

박스를 오픈하니 전형적인 USB디자인인데 살짝 은색이라 그런가 먼가 세련되어는 보이는데 확실히 최근의 USB에 비해서는 좀 사이즈가 크다. 지문인식 판이 존재하고 있어서 그런것같다. 

생체지문인식 USB 메모리라 근데 나의 지문은 도대체 어떻게 등록하는 걸까? 이 설명서만 봐도 잘 모르겠는데? 속도는 usb3.0이니 충분할 것같고 ....., 다만 아무래도 생체인식이라서 가격대는 좀 나가긴 한다. 일반 usb가 32G면 꽤 저렴한데 이 생체지문인식 USB는 47000원대 

반응형

AES256 bit 의 암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철통보안이라고 하니 안심이 된다 그런데 어떻게 지문을 등록하지? 일단 컴퓨터에 꽂았다. 

 

드라이브가 2개가 잡힌다. 하나는 CD드라이브로 잡히고 하나는 PUBLIC 으로 잡힌다. 일단 CD 드라이브에 fingertool.exe를 실행하였다. 

먼가 어드민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고 자신의 아이디를 넣은 후에 (아이디는 마음껏 생성해도 된다.) 비밀번호를 넣고 그리고 지문을 핸드폰에 지문 등록하듯이 지문이 완성될때까지 usb 패널에 대었다 땠다를 반복하니 어느덧 지문이 들어간다. 오호...

자 들어가보자. 장치및 드라이브에 secure 드라이브가 하나더 생겼다. 이 곳이 이제 나의 철통보안 공간이 되는 것이다. 이 제 이 곳의 자료를 보기위해서는 클릭을 한후에 지문을 대어서 통과를 해야만 보인다. 

오옷 먼가 신기하다. 괜찮은데?

그런데 가만 그러면 이것은 일반 usb로는 사용이 불가능한가? 아니다. 아까 보았던 public 드라이브에는 그냥 일반 usb처럼 아무 파일이나 넣으면 아무나 나뿐만 아니라 옆집의 아저씨가 나의 usb를 주어도 볼 수 있다. 

실제 테스트를 위해서 2013년의 동영상과 칼무리 어플을 넣었는데도 잘 보인다. 굿 

위즈플랫 지문인식 USB를 사용하니 꽤나 흥미롭고 좋은 제품임은 틀림없다. 허나 문제는 내가 철통보안이 필요한 어떤 파일이 없다는 것이다. 즉 이 USB는 정말로 중요한 자료가 있거나 비밀스런 정보를 보관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어쩌면 비싼 USB가 될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회사의 중요한 자료등 혼자 봐야하는 자료가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it 기기가 될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