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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괜찮은 휴대용 손소독제 소개!

스티브잡뷰 2020. 3. 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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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마스크에 이어서 손소독제까지 샀다. 물론 우리 집에는 전해수기?? 머 이런 것도 사두긴 했다.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이건 우리집의 강아지들때문에 샀는데 지금은 이 전해수기도 품절이더라. ㅠㅠ 진짜 코로나19는 장난이 아니구나 

아무튼 개인의 건강은 개인이 지켜야지 하는 생각으로 결국엔 손소독제도 구매하게 되었다. 손소독제를 구매하고 나서 느끼는 점은 아 손소독제 독하다! 하는 생각이었고, 그러다보니 괜찮은 손소독제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마스크와 달리 손소독제는 시중에서 쉽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 대략 가격대가 용량에 따라 3000~20000원 정도까지 했다. 

하지만 손소독제의 문제점은 코로나 예방에 물론 좋겠지만
1. 알콜냄새가 너무 난다. 
2. 바르면 손이 끈적 거리거나 질척거린다. 인데 
그래서 그냥 싼맛에 여기저기 손소독제를 사기 시작했다. 여기서 내가 어떤 손소독제가 별로다고 하면 사실 그건 아닌것같다. 말그대로 손소독제는 손을 소독하는 것인데 어떤 제품향이 별로면 어떻고 발림성이 별로면 어떤가 손만 잘 소독되면 되지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손소독제를 바를때 기분도 중요하기때문에 최근에 내가 써봤던 6종류의 손소독제중에 가장 괜찮은것을 리뷰하려고한다. 바로 이제품이다 디오플러스의  50ml 손소독제 

사실 이제품을 구매한것은 제조회사가 믿음이 가는 회사였기때문이기도 하고, 또 유통을 하시는 분이 아는 분이셔서 친구나 여러사람들에게 나눠줄 요량으로 다량을 구매하여서 주변에 나눠줬는데, 사용할 수록 꽤 마음에 든다.

손에 바르면 역시 알콜향이 나지만 빠르게 날아가는 편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남은 잔향이 꽤 좋다. 손도 그렇게 건조해지지않고,

혹시나 싶어서 리뷰들을 살펴보니 나의 생각과 일치해서 질척이지않다 향이 좋다 라는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 리뷰가 있는 걸보면 괜찮은 손소독제인것은 맞는것같다. 

허나 사실 가격이 30ml에 3500원이면 싼건 아닌것 같다. 비싼것도 아니지만, 
사실 이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손소독제가 손소독만 잘되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분들에게는 사실 500ml나 1000ml 대용량으로 퍽퍽 짜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것같고 

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할때 사용해야하는 손소독제! 그중에 발림성이나 향을 생각한다면 이 제품 꽤 괜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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