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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기념품 툭툭이 프라모델 볼수록 괜찮네

작년에 부모님을 모시고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해외여행을 다녀올때마다 기념품을 구매하는데 집에 오면 내가 왜 이걸 샀을까? 혹은 아 왜 좀더 많이 사오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는 것들이 있는데 태국기념품 툭툭이 프라모델은 후자에 속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야시장에서 이 툭툭이프라모델을 봤을때는 하나에 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는데 딱히 퀄리티가 있어보이지않아서 구매하지않았다. 허나 막상 태국의 야시장 태국의 밤거리에서 툭툭이를 타고 다니다보니 이녀석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아 태국기념품으로 툭툭이 프라모델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헌데 막상 구해야겠다고 생각하니까 잘 안구해지더라.ㅠㅠ 젠장 그러다 파타야에 가게 되었는데 파타야에서 놀랍게도 방콕의 야시장보다 저렴한 가격 2개에 1만원에 파는 것이었다. 냉큼..

PM100 콘텐서마이크 핀마이크 유튜브용으로 굿

유튜브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제품이 멀까? 조명도 있겠지만 바로 콘덴서마이크일것이다. 나도 사실 콘덴서 마이크를 벌써 몇개를 샀는지 모르겠다. 차츰 리뷰를 하겠지만 유명하다고 소문난 블루예티마이크에서 부터, asmr 마이크로 유명한 zoom h1n , 로데마이크까지 그중에서 젤 활용도가 높은 것은 결국 핀마이크 pm100 과 소니 ecm 마이크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pm100 콘덴서 마이크를 리뷰해볼까한다. 우선 이마이크에 대한 굉장한 장점은 무엇보다 1. 저렴하다. 2. 꽤 유용하다이다. 어디서 구매를 하는가에 따라서 소니 ecm-cs3과 가격면에서는 업치락 뒤치락하는데 대략가격은 19000원~25000원 사이다. 아무튼 실제로 구매해보면 이런 작은 상자에 TSG 라는 로고가 있고 그리고 제품..

루천남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정말 재밌는 미술도서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에게 이토록 호감을 가질 수 있을까? 최소한 루천남 윤운중의 유럽 미술관 순례를 보면 이 작가 윤운중님에 대한 그리움이 생각난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기에 너무나 아쉬운 분 개인적으로 루브르와 프라도미술관 등을 아무런 지식도 가지지 못하고 방문했기에 그후 윤운중 님의 유럽미술관순례를 읽으며 아 좀더 빨리 이 책을 읽었더라면, 아 좀더 빨리 윤운중님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책의 내용도 정말로 알차고 책의 설명 역시도 매우 좋다. 이 분 덕에 나는 메디치 가문 이야기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또 이분덕에 방구석미술관이라는 도서를 알게 되었으니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 이 책에는 대표적인 유럽미술관의 걸작들에 대해 모두 설명을 해두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지식가이드가 ..

도서리뷰 2019.08.30

스마트밴드 세븐일렉 HL4 사용후기

스마트밴드를 아마 많이 사용할 것이다. 오늘 후기는 내가 사용하는 세븐일렉 스마트밴드 HL4에 관한 것이다. 나의 경우도 애플워치 ?? 이것도 스마트밴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스마트시계부터 핏빗, 소니 스마트밴드, 샤오미 스마트 밴드등등 아주 많이 사용했다. 아 그러고보니 갤럭시 핏은 사용못해봤네 .아무튼 그때마다 느끼는 점은 단하나 스마트밴드는 그냥 옛날 유행했던 만보기 정도의 수준이면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다만 언제부터인가 스마트밴드에 심박수 체크하는 기능들이 나오면서 아 심박수를 위해서 밴드를 차고 다니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히 내가 시계에 관심이 있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패션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그냥 스마트밴드 = 만보기 + 심박수 정도로 생각을 ..

[도서리뷰] 매일 갑니다, 편의점

오늘의 도서리뷰는 인간미 넘치는 편의점 사장님의 도서 "매일 갑니다, 편의점"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나는 풋 웃음이 나왔다. 타이틀 문장을 한번 보자 어쩌다 편의점 인간이 된 남자의 생활 밀착에세이 !! 1+1의 행복이 여기있다. 거기다 저자의 이름은 봉달호 이다. 본명이 맞으실까? 필명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본명이었다. 이점만으로도 나는 이 책에 호감이 갔는데 더욱 놀랐던 것은 책의 표지가 ㅋㅋㅋ 진짜 2겹이다. 즉 1+1인셈이지 아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책은 일단 읽기전부터 너무 기분이 좋다. 저자소개 봉달호 6년 차 편의점 점주.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14시간 편의점에서 일하고, 주특기는 알바생에게 아재 개그 던져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기, 취미 생활은 손님들에게 마..

도서리뷰 2019.08.28

유튜브의 신!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책

유튜브의 신! 대한민국에 유튜버 열풍을 일으킨 책!으로 첫번째 도서리뷰를 시작해보겠다. 최근에 워낙에 이곳에서도 유튜브 저곳에서도 유튜브! 라는 말들이 많이 나올 정도로 유튜브는 그야말로 미디어를 집어삼킨듯하다. 이 책 유튜브의 신은 1인 크리에이터 롤모델인 대도서관의 도서인데 내용은 결국 대도서관의 살아온 이야기 또 대도서관님이 어떻게 유튜브를 개설하고 수익을 창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도서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목차는 스킵을 하셔도 좋다. 글을 시작하며 _당신이야말로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다 대도서관의 스튜디오 공개|게임 생방송용 투 컴 연결 도면 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 스스로 만든 일자리에서 신나게 일하는 사람들 *** 디지털이 만든 유통의 혁..

도서리뷰 2019.08.27

카시오 지샥 M5610 (G-SHOCK) 나의 최고의 it시계

집에 아마도 시계가 몇개가 있다. 시계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태그호이어 카레라도 있고, 그리고 티쏘도 있고 아... 딱히 명품시계는 없구나. 그래도 몇백에서 ~ 몇십짜리 시계들은 몇개가 있지만 그래도 나에게 가장 최고의 시계는 바로 이 시계다. 카시오 지샥 GW-M5610 당시에 국내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20만원 정도 줬던 거 같다. 현재 6년째 이 시계를 차고 있는데. 가장 좋은 점은 배터리가 필요없고 용두로 밥을 줘도 되지않는 다는 점이다. 처음 이 시계를 구매했을때는 사실 가격대비해서 지샥인데 그다지 안좋은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퀘어디자인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이 카시오 지샥 GW-M5610 은 한 5만원 정도로 보는 디자인이니까 ..

맥도날드 빅맥BLT 버거 후기

맥도날드 빅맥 BLT버거 후기로 시작하는 패스트푸드 리뷰!!! 오늘부터 블로그에 패스트푸드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거의 매일 패스트푸드를 먹으니까 이 기록들도 남기면 좋을 것같아서 기록을 해보려고한다. 맥도널드? 맥도날드? 무엇이든 간에 신제품이 나왔다. 이름은 빅맥BLT !! 무슨 뜻인지는 BLT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신제품이면 먹어봐야지 일단 기존 빅맥에 비해 칼로리가 522로 조금더 높다. 그래봤다. 머 ㅎㅎㅎ 구성이야 당연히 세트지 사실 라지 세트로 시키고 싶었지만 최근에 패스트푸드와 함께 한 이후로 살이 계속 찌고 있어서 이 라아지 세트는 다음이 라아지!! 사실 빅맥BLT를 주문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이 단짠 업그레이드의 행복의 나라 콘파이였다. 아 이 미개한 나는 이전에 이..

모니터받침대? 컴퓨터받침대? 에이픽스 MS001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이 모니터받침대? 컴퓨터 받침대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런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를 몰랐다. 그냥 모니터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TV를 보니까 모니터를 너무 낮게 보면 거북목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볼까 해서 사용하게 된게 이 모니터받침대, 컴퓨터받침대라 불리는 에이픽스 MS001-HUB다! 그런데 이 제품이 무려 무게20kg 이나 버틴다고??? 흠 그러고보니 내 모니터가 20kg이 넘나 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니터는 무겁다고 느끼긴 하지만 20kg이 넘는 모니터를 만나기란 쉽지 않을 것같다. 이 제품은 친절하게도 뒷면에 조립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있는데 그림을 보니 정말 간단할 것같다. 조립설명서라고 ..

왜? 이걸 수집했지? 무민 피규어, GS무민우유

살다보면 가끔 뜬금없는 일들을 할때가 있다. 2년전의 그날이 그랬는데, 그냥 우연히 들린 GS25에서 GS무민우유를 발견했다. 40대 아저씨인 나에게 썩 다가오는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무민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또, 무엇보다 1900원대의 가격은 일반 우유랑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지않아서 무민피규어가 들어있다는 GS무민우유를 하나 사들었다. 그렇게 해서 처음 만났던 무민피규어가 이녀석이었다. 흠 나는 잘 몰랐는데 이 캐릭터는 무민마마 즉 여성이라고 한다. ㅎㅎ 내가보기엔 남녀를 도저히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렇게 그냥 한번 넘어갔으면 되는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다음 무민피규어는 무엇이 나올까하는 궁금증이 발생하였다. 난 그렇게 수집증이 있는 아저씨는 아닌데 말인데도, 아무튼 그렇게 하다보니 계속 G..

생활정보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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