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안마기 리뷰 눈이 피로할때 눈이 침침할때 꽤 괜찮네

언제부터인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눈이 침침할때가 많아졌다. 눈이 피로하다는 거겠지 아무래도 노안이 오는 것같았다. 루테인도 먹고있는데 직접적으로 눈을 좀 풀어주고 싶어서 눈 안마기? 눈마사기지를 구매하였다. 가격대는 대략 5~99000원 정도하는 것들이 있던데 일단 저렴한 것을 구매하였다. 

오아 눈편한세상이라는 제품인데 ㅋㅋ 네이밍 참 !! 이 편한세상도 아니고, 네이밍을 잘한듯 

제품은 마치 안대처럼 생겼고 안쪽은 부들부들하고 피부에 닿아도 감촉이 좋은 재질로 만들어져있고, 사이즈는 밴드로 조절을 할 수 있어서 누구나 얼굴 크기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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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넉넉해서 누구나 착용하고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중간에 굴절이 되는 타입이라 보관하기도 간편한데 매일 1회 정도 사용하다보니 이 중간에 주름이 잡히기 시작한다. 내구성은 얼마나 오래갈지는 잘 모르겠다. 

 

전원 공급은 마이크로 5핀으로 되는 제품이고 그리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한번 누르면 힐링모드, 온열모드 이런식으로 바뀌는데 힐링모드로 할 경우 온열과 마사지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버튼하나로 조작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디자인도 과하지않고 그리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개인적으로 눈이 침침하고 눈이 피로해서 구매를 하였는데 꽤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아쉬움점은 배터리 성능이 은근히 오래 가지 못해서 완충을 해도 하루에 1회씩 한 5일정도 사용하면 금방 또 충전을 해야한다. 은근 이점은 귀찮음

 

무튼 저녁에 자기전에 돌려서 눈마사지 하고 온열마사지를 하면 눈이 좀 풀려서 눈침침한 것도 조금 나아지는 것같다.

개인적으로 마사지 기계들을 사면 딱히 큰 만족을 하지 않는데. 이 오아 눈편한 세상 눈마사지기는 꽤나 만족스럽다.
다른 브랜드의 눈마사지기나 눈안마기들도 만족스러운지 구매하고 싶지만 오늘 주식 시장을 보니 쓸데없는 소비는 그만해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