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뷰

오늘 하루종일 콜록콜록마스크가 실검의 상위에 떠있다 마스크를 구하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겠지 나도 일주간 같은 마스트만 사용하다가 오늘 마스크를 구하려고 약국에 가니 마스크5부제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왜 사람들이 콜록콜록마스크나 공적마스크 판매처를 실시간으로 알고 싶어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한국 정보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콜록콜록마스크,굿닥, 웨어마스크, 마이마스크등 공정 마스크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10개가 3월 11일 오전 8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각각 마스크앱들은 기존 마스크 판매처의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재고현황을 알려주는데, 보통 아래처럼 색깔별로 재고현황을 알려준다고 한다. 2~29개 빨간색 20~99개 노란색 100개이상 녹색 현재는 이렇게 공적마스크 약국마스..

강아지 코로나에 걸린다는 뉴스가 등장을 했다. 아니 이게 정말인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동물에는 전염이 안된다고 했는데 홍콩에서 강아지 코로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정말 반려동물을 키우는 내 입장으로서는 꽤나 불편하다. 가뜩이나 최근에 코로나때문에 산책을 자주 못시키고 있는데 이 홍콩 강아지 코로나 기사때문인지 요즘 산책을 나가면 사람들이 영 불편하게 보고 있다. 그리고 나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점이 기사를 보니 이 강아지 코로나 걸린이유가 자신을 돌보는 반려인으로 부터 전염이 되었다는데,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걱정말란다.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적다고? 이거 뭔말이지????? 이미 사람으로부터 동물인 강아지 코로나 걸렸는데??? 강아지에게 사람을 전염될 가능성이 적다니..

코로나가 사실 이렇게 심각해지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제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세계적으로도 전파가 되면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하지만 아는 만큼 힘이라고 했기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그리고 접하고 판단을 하고 나름 개인위생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앱이 상당히 많다. 코로나나우부터 코로나팩트까지 오늘은 그래서 몇가지 코로나앱을 소개해드리고자하니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하나쯤은 다운받아두어도 좋을 것같다. 우선은 그중 내가 가장 신뢰하는 앱은 코로나팩트 대한의사협회가 공개한 앱이다. 대한의사협회에서 알려주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는데 내가 그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전문가의 말이 사실 가장 중요하다. 서비스는 모든 앱에 거의다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상황..

코로나때문에 마스크에 이어서 손소독제까지 샀다. 물론 우리 집에는 전해수기?? 머 이런 것도 사두긴 했다.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이건 우리집의 강아지들때문에 샀는데 지금은 이 전해수기도 품절이더라. ㅠㅠ 진짜 코로나19는 장난이 아니구나 아무튼 개인의 건강은 개인이 지켜야지 하는 생각으로 결국엔 손소독제도 구매하게 되었다. 손소독제를 구매하고 나서 느끼는 점은 아 손소독제 독하다! 하는 생각이었고, 그러다보니 괜찮은 손소독제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마스크와 달리 손소독제는 시중에서 쉽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 대략 가격대가 용량에 따라 3000~20000원 정도까지 했다. 하지만 손소독제의 문제점은 코로나 예방에 물론 좋겠지만 1. 알콜냄새가 너무 난다. 2. 바르면 손이 끈적 ..

아 어쩌다가 마스크가 이렇게 품귀 현상이 되었나? 1월초만 하더라도 정말로 품질 좋은 제품들을 700원정도로 여러군데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마스크를 구하는게 어려워 졌다. 오늘도 동네 약국들을 둘러봤지만 마스크는 모두 솔드아웃 마스크 공적판매장소까지 시와 구청에서 알려줘서 가봤지만 이건 몇시간씩 기다리다 판매 시작 하면 5분 컷이다. 정부도 나름 고생하고, 지자체도 고생하고, 우리도 고생하고 다 고생하는데, 마스크 수출량을 규제하고 우체국과 농협, 공용홈쇼핑등 공적기관에서 판매를 해도 ㅠㅠ 마스크는 너무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이미 금스크ㅠㅠ 아주 가격이 너무너무 사악하다. 나도 아직 온라인에서 마스크를 구매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나름 합리적인 가격..

살다보면 가끔 뜬금없는 일들을 할때가 있다. 2년전의 그날이 그랬는데, 그냥 우연히 들린 GS25에서 GS무민우유를 발견했다. 40대 아저씨인 나에게 썩 다가오는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무민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또, 무엇보다 1900원대의 가격은 일반 우유랑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지않아서 무민피규어가 들어있다는 GS무민우유를 하나 사들었다. 그렇게 해서 처음 만났던 무민피규어가 이녀석이었다. 흠 나는 잘 몰랐는데 이 캐릭터는 무민마마 즉 여성이라고 한다. ㅎㅎ 내가보기엔 남녀를 도저히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렇게 그냥 한번 넘어갔으면 되는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다음 무민피규어는 무엇이 나올까하는 궁금증이 발생하였다. 난 그렇게 수집증이 있는 아저씨는 아닌데 말인데도, 아무튼 그렇게 하다보니 계속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