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3세대 후기

안녕하세요 스티뷰잡뷰입니다.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는 대륙의 실수 만물상으로 불리는 샤오미의 대표적인 제품중의 하나이죠. 요즘은 워낙에 배터리가 소모되는 it 기기들이 많다보니 이제는 보조배터리는 어느집에서나 하나두개쯤은 가지고 있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죠

개인적으로 샤오미의 전자제품들을 몇가지가지고 있습니다. iot 제품부터 샤오미 킥보드까지 다들 샤오미는 구매하면 최소한 구매한 값어치는 하는 제품인데요. 특히 이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3세대 제품은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집에 샤오미외에 다른 보조배터리들도 많은데 아쉽게도 다른 보조배터리들은 1년정도 사용하면 이상하게 보조배터리 자체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샤오미보조배터리 20000 mah의 경우는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3세대로 오면서 10000mAh과 20000mAh 로 나뉘어졌는데요. 처음엔 10000정도면 충분하지않냐? 너무 무거운 것을 굳이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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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보니 20000 mAh를 사기를 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 이정도 용량이면 이 보조배터리 하나만 가지고 해외를 나가도 기존 배터리를 사용하고 나서도 2박3일 정도는 핸드폰이나 기타 카메라 등을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더라구요. 측면에는 이렇게 보조배터리를 끄고 킬 수 있는 버튼이 있구요.

그리고 사이즈는 150X70X24mm에 무게는 약 358g 입니다. 

배터리의 잔량을 알수 있는 표시등도 이렇게 있으며 또한 usb 2개 그리고 5핀이 있어서 충전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실제로 노트북을 1회정도 풀 충전이 가능하며 핸드폰의 경우는 사양에 따라서 5~7회 충전이 가능합니다. 정말 괜찮은 용량이죠

개인적으로는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현재 보조배터리의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는 알림LED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보통 어느정도나 배터리가 완충 되었는지 혹은 어느정도 보조배터리가 남아있는지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램프로 알려주니 현재의 보조배터리의 상태등을 알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최근에 나온 국산 혹은 타 브랜드의 제품들은 LED숫자로 알려줘서 더 좋긴 합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는 1년넘게 이 제품을 사용중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포트중의 1개가 현재 충전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3세대의 문제라기보다는 제가 너무 막 한쪽 포트에 꼽고 빼고를 과격하게 하여 생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만원대에 구매한 보조배터리중 가장 무게도 안정감도 마음에 든 보조배터리입니다. 
혹 보조배터리가 필요한 분들은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mAh 3세대 감히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