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은근 목욕시키면 드라이하고 빗질하고가 너무 귀찮은 거였다. 역시 강형욱 님의 말처럼 애견 애묘인은 부지런해야한다. 그래서 강아지 목욕을 시킨후에 털을 말리기 위해서 좋은 드라이어도 사고 좀 웃긴 이야기인데 드라이룸도 샀었다. 그러다 홈쇼핑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지르게 된것이 이 아베크 펫 에어 브러쉬이다. 보기엔 정말 찬란한 기능이다. 드라이와 브러시와 스타일링이라니 애견뿐 아니라 소리에 더 민감한 고양이에게도 가능하다. 보면 굉장히 저소음인것처럼 되어있고 해서 정말로 기대가엄청나게 컸다. 제품가격도 합리적인 편이고 디자인도 이쁘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방법도 심플하고 그냥 전원을 넣고 빗질하듯이 빗질하면 빗사이로 온풍이 나와서 아이들을 말려주는 것이라는 건데 상당히 기대가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