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뷰

누구나 이어폰 하나쯤은 다 가지고 계시겠죠? 저도 다양한 블루투스이어폰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인터넷에서 한참 핫한 수디오 니오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해보았어요. 수디오 니오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디자인도 이쁘고, 색감도 이쁘고,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과 색감은 이렇게 예쁘게 뽑아내는 구나 하고 아쉬운 점이나 이런 부분은 없는데요. 무게도 가볍고 충전하면 꽤 오랜 시간 사용도 가능하고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음질인데요. 음질의 경우는 딱 이 가격대의 음질입니다. 블로그의 리뷰에서 보듯이 엄청 좋은 음질은 아니고 그리고 통화품질도 듀얼마이크가 들어있고 통화시 주변 소음 차단 기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통화가 되긴하는데 좀 답답한 소리로 통화가 되어요. 전반..

지금 저는 슈어 Shure AONIC215 TW2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이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동안 버즈나 기타 다른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맨날 한쪽을 잃어버려서 ㅋㅋ 걍 귀에 거는 형태의 이어폰을 사용하면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생각에 구매를 했구요. 저의 그 생각은 탁월했습니다. 진짜 귀에 걸고 다니니까 지금 6개월 가까이 되었는데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처음엔 단순히 이 이유때문에 구매를 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슈어 Shure AONIC215 TW2 블루투스 이어폰 상당히 좋습니다. 음질이 제가 이제까지 들어본 이어폰중에 중고음역대를 이렇게 잘 표현한 이어폰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저음은 좀 약한데요. 저음도 기대치보다 약하다는 정도지 일반 이어폰에 비하면 좋습니..

음악되고, 통화되고, 노이즈캔슬링되고, 오픈되고 다 잘된다는 삼성전자 C-lab 이어폰 킬빌이어폰이라고 하는 [Sgnl] 시그널 넥밴드 블루투스이어폰 HB-N50 을 구매한지도 어언 6개월은 되어가고 있다. 몇번 포스팅에서도 설명했지만 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어폰을 듣다가 탁 선을 빼었다가 넣어버리고 목에 거치하고 있으면 세상 편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이어폰이 나왔을때 정말 관심이 많이 갔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내가 이 [Sgnl] 시그널 넥밴드 블루투스이어폰 HB-N50 이어폰에 굉장히 관심이 갔던 것은 오픈이어컨트롤 (OEC)인데 오픈이어컨트롤이라는 것은 즉 이어폰을 착용하고도 주변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하는 것으로 이어폰을 착용할때 주변소리를 못들어서 퀵보드나 ..

요즘 다양한 무선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나온다. 핸드폰만 사도 좋은 이어폰들이 번들로 나오는 세상이라 사실 특별히 이어폰을 왜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특히 아직도 나는 아이팟은 볼때마다 사람들의 귀에 콩나물대가리를 넣고 다니는 듯 보여서 아이팟의 편리성을 떠나서 선뜻 내키지 않는다. LG전자 톤플러스 HBS-835를 선물로 받았다. 처음엔 목에 이어폰을 걸고 다닌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 별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저 좀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은 15시간 음악 재생이 된다는 것과 그리고 블루투스가 잘 잡힌다는 것과 그리고 JBL이라는 꽤 많이 들어보았던 음향 브랜드정도가 눈길을 끌었다. 허나 LG는 로고자체에서 이미 life's Good이라고 되어있는 것처럼 예상외로 이 제품 LG전자 톤플러스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