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무선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나온다. 핸드폰만 사도 좋은 이어폰들이 번들로 나오는 세상이라 사실 특별히 이어폰을 왜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특히 아직도 나는 아이팟은 볼때마다 사람들의 귀에 콩나물대가리를 넣고 다니는 듯 보여서 아이팟의 편리성을 떠나서 선뜻 내키지 않는다. LG전자 톤플러스 HBS-835를 선물로 받았다. 처음엔 목에 이어폰을 걸고 다닌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 별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저 좀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은 15시간 음악 재생이 된다는 것과 그리고 블루투스가 잘 잡힌다는 것과 그리고 JBL이라는 꽤 많이 들어보았던 음향 브랜드정도가 눈길을 끌었다. 허나 LG는 로고자체에서 이미 life's Good이라고 되어있는 것처럼 예상외로 이 제품 LG전자 톤플러스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