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A6210 무선랜카드 이거 좋다.

요즘 내가 자주 사용하는 무선 랜카드 넷기어 A6210 이다. 사실 노트북을 한성 노트북 오래된걸 사용하는데 이게 다른건 다 좋은데, 무선랜기능이 없다. 그래서 가끔 카페 등을 가면 유선 랜을 사용하는 곳이 없으면 난감했는데, 

이 넷기어 A6210을 구매한 후로 굉장히 편리하다. 

유선랜으로 연결해야하는 데스트탑이나. 별도의 와이파이가 없는 노트북이나 그냥 usb 포트만 있으면 꽂으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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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제품 답게 일단 안정적이로 여러가지로 괜찮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구매후 박스를 오픈하면 cd와 함께 설명서가 있는데 대체 cd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녀석은 디자인도 멋지다. 무광의 블랙으로 되어있고, USB 무선 랜카드와 확장형 도크로 이루어져있어서 두개를 결합하여서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무선 랜카드만 꺼내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블랙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어서 마음에 들고 

분리를 하게 되면 세상 편하게 또 사용이 가능하다. 

또 무선 랜카드의 안테나 부분은 90도정도로 접고 펼수 있는데 사용하는 컴퓨터와 공유기의 위치가 조금 떨어져있는 경우 안테나를 펼치면 좀더 속도가 빨라지더라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본체의 옆면에는 WPS 버튼도 있어서 별도의 무선 연결 설정 없이 기존의 호환가능한 기기들과 빠르게 연결 및 보안설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 실제로 사용하는 것도 너무 간단한데 각자의 컴퓨터 환경에 따라 이렇게 usb 포트에 꽂아만 주면 사용 준비 끝 

 

또는 무선 랜카드만 뽑아서 이렇게 꽂아서 사용해도 된다. 유선 랜포트를 연결해야하는 데스크탑 PC뿐 아니라 
오래되어서 무선 랜기능이 없는 노트북 등도 그냥 꽂으면 무선이 되니까 상당히 활용도가 높다. 

하나쯤 가방에 넣고 다니면 어디서든 나의 컴퓨터 환경을 무선으로 만들어주어서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역시 무선랜카드인데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살짝 크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넷기어 A6210은 장점이 꽤 많은 좋은 무선 랜카드인 점은 확실하다.